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카 월드(지역) (문단 편집) === 꼬꼬마 왕국 (Kiddie Kingdom) === 누카 월드의 동부에 위치한 곳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놀이동산의 모습이다. 페럴 구울이 엄청나게 많은데 이들은 모두 어린이 왕국에서 일하던 직원들이라고 한다. 전쟁 이전에 마술사였다가 구울이 된 한 남자[* 특이하게도 이성이 있는 발광구울이다.]가 구울들과 함께 침략자들을 막아내고 있다. 참고로 주변에 범퍼카를 기반으로 한 롤러코스터가 정상 작동하는데,이게 속도가 너무 빨라서 구울도 뺑소니 당하고, 재수없으면 어거지로 타려다가 배우자 곁으로 승천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과거에는 콜라를 분사하는 기기였겠지만, 지금은 방사능 물질만 분사하는 기기가 되어버린 것들이 여기저기 퍼져있어서 야외 구역 전체에 방사능이 괴여 있다. 분무기 근처로 갈때마다 초당 십몇씩 흉악하게 누적시켜버리는데 사방팔방에 널린게 분사기다보니 방호복이나 파워아머 착용은 거의 필수다. 당장 퓨전코어도 없고 방호복도 없다면 갤러틱 존의 우주공항 상층부에 방호복이 한 벌 전시되어 있으니 이거라도 찾아 입자. 해방 및 점령 방법은 오스왈드 설득 내지는 퇴치를 통해 오스왈드를 키디 킹덤에서 [[Dead or Alive|어떻게든]] 나가게 하면 된다. 킹 콜라 궁전 옥상에 깃발을 세울 깃대가 있다. 여담으로 팀왈도 한글패치를 하면 Kiddie를 '''[[싱하형|꼬꼬마]]'''로 번역해놨다. * 콜라 왕의 성 (King Cola's Castle) 이런 저런 공연이 펼쳐졌을 것으로 보이는 극장시설. 내부 구조는 복잡할 것 없고 오스왈드랑 한판 붙는다는 정도가 특이사항이다. 객석 사이사이에 시체상태인 페럴 구울이 널려있는데 오스왈드가 방사능을 터트려서 전부 살려버린다. 다굴맞기 싫으면 무대 앞까지 가기 전에 다리 하나씩 잘라주자. 이러면 부활하지 않거나 부활해도 기어다닌다. 극장, 펀하우스, 직원용 통로에서 오스왈드를 추적하는 조건을 완수하면 무대 안쪽 직원구역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상층으로 올라가 오스왈드랑 결판을 짓게 된다. 가급적이면 펀하우스-직원용 통로-극장 순으로 찾아가는 게 편하다. * 콜라 왕의 성탑 (King Cola's Castle Tower) 오스왈드의 애인이였던 레이첼이 머무르던 장소로 추정, 레이첼의 터미널이 있으며 딱히 별다른 요소는 없다. * 회전목마 (Carousel) 회전목마답게 기디업 버터컵으로 된 회전목마가 회전하고 있다. * 발사! (Blast Off!) 줄에 매달려 같이 돌아가는 자그마한 것들이 전부 '''수류탄이다.''' 바닥 센서와 연동되어 떨어지는 듯 하지만 페럴 구울들이 멋모르고 끼어들었다가 몸을 비비면서 한꺼번에 격발시키는 경우가 있으니 요주의. 보자마자 스위치부터 끄는 편이 좋다. * 캔디 타운 놀이터 (Candy Town Playground) * 찻잔 (Teacups) * 대관람차 (Ferris Wheel) 플레이어가 방문한 시점에서는 정지되어 있지만 버튼 누르고 한번 타볼 수도 있다. 주변에 메달리온을 주는 기계가 있다. 그밖엔 특이사항 없음. * 누카 레이서 (Nuka Racer) 항목 상단에 언급된, 범퍼카를 기반으로 한 사람 치어죽이는 롤러코스터. 운행 궤도가 키디 킹덤 전체를 아우르는 관계로 뺑소니 당하는 구울들이 거의 어디 서든 관측된다. 플레이어가 부딪치면 기다렸다는듯이 비웃어주는 오스왈드는 덤. 다만 플레이어가 고렙일 경우 몬스터도 같이 레벨 스케일링 되면서 아무리 부딪쳐봐야 손톱만큼 까이고 마는 괴악한 상황이 터지기도 한다.[* 다만 두 차가 나란히 오는데 비비고 있으면 계속 피가 까인 끝에 사망한다.] 펀하우스 근처에 있는 플랫폼에서 메달리온 하나를 얻을 수 있다. * 펀 하우스 (Fun House) 키디 킹덤에 존재하는 세 개의 실내공간 중 하나. 또한 누카 월드의 어트랙션 가운데 손꼽히는 명소라 할 수 있다. 그냥 대충 소품 몇개에 가구 몇개 던져두고 유원지입네 주장하는게 아니라 정말 작정하고 이런저런 구간을 만들어놔서 플레이어의 세반고리관 성능을 시험하는 곳이다. 유리 미로는 말 그대로 코스 전 애피타이저 수준이고, 문과 가구배치 방향을 다르게 한 착각의 방도 있다. 다음 순서인 회전 발판 코스도 한두번 떨어지다보면 금방 넘어갈 수 있다. 문제는 직후 이어지는 회전 통로 코스. 들어가기 전 문짝에 "토하지 마세요" 경고문이 적혀 있는데 FPS 멀미에 취약한 플레이어라면 문 열자마자 치밀어오르는 역증을 느낄 수도 있다. 어두컴컴한 실내에서 형광녹색 소용돌이를 그린 회전통로를 지나가야 하는데 정말 멀미를 유발하기 딱 좋게 디자인되어 있다. 그냥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전진이 안 되고 왜 이러냐 싶어서 한참을 들여다봐야 반투명 유리로 가로막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정도. 심지어 정신 못차리고 막 가다 보면 나중엔 구정물에 빠트리기까지 한다. 물속에서 벌떡 일어나 플레이어를 반겨주는 페럴 구울들은 덤. 회전통로 코스 들어가기전에 있는 터미널에서 멀미를 일으키는 기능을 약하게 설정할수 있으니 참고.[* 그나마 내부를 어둡게 해서 나아지긴 하는데, 결국 형광 녹색 등은 남아있어 힘들긴 매한가지이다.] 이 통로를 지난 이후엔 바닥이 회전하는 방에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 문들은 전부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닫히게 설정되어 있어서 들어가면 어느문으로 들어간건지 매우 헷갈린다. 하지만 침착하게 문을 하나씩 열다보면 빠져나올수 있다. 바닥회전방 문안에 있는 소품들은 굉장히 독특하다. 쇼파에 앉아있는 곰인형 두마리, 마네킹과 해골로 [[싸이코(영화)]]의 샤워실 습격씬을 패러디한 장면도 있고, 해골과 도박하는 정글문 인형, 착시 통로 등이다. 물론 함정도 있다.[* 그 예시가 캐피 그림이 숨어있는 방인데 캐피그림과 누카월드 티켓에 눈이 멀어서 다가간다면 방사능이 뿜어져 나온다.] 오스왈드가 있던 공간에 있는 터미널에서는 회전바닥을 끌수 있으니 못먹은 아이템이 있더라도 일단 출구를 찾아 나간후 회전바닥을 끄고 다시오자. 캐피 마크 중 하나가 회전바닥방에 있는 문들중 하나 뒤에 숨겨져 있다. * 직원용 통로(Employee Tunnels) 키디 킹덤에서 분사되는 방사능의 원천으로, 원래는 누카콜라를 분사하는 탱크가 위치했지만, 지금은 '''녹색 형광을 띄는 방사능 물질'''이 산처럼 쌓인 마굴이 되었다. 키디 킹덤 사방에 진입하는 입구가 있으며 내부에서는 대전쟁 직후 살아남은 종업원 및 손님들의 생존 흔적과 터미널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상쾌함의 세계와도 연결되어 있지만 지하 비밀 연구소 쪽에서 들어오지 않으면 창살을 열 수 없다. 사실 방사능 물질이 유입된 경로가 다름아닌 비밀 연구소 측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